코스닥 주도주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그 동안의 한정적인 매매에서 벗어나 IT관련주, 엔터주, 헬스케어주 등 다양한 업종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중국경제 둔화 우려와 미국 금리 인상시기의 불투명 등 대내외 악재가 한국 증시를 압박하는 만큼 이와 무관한 엔터주, 헬스케어주의 매력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어떤 헬스케어, 엔터주 중에서도 어느 종목에 주목하고 있을까?
헬스케어에 주목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메디포스트 등을 사들였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에스엠,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 로엔 등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이투데이 증권방송 관계자는 “그 동안의 무차별적 매수에서 벗어나 실적과 이슈에 따라 매수 종목이 차별화 되고 있다” 라며 “모든 종목이 주도주가 되어 반등하기보다는 연구개발 이슈 등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가 나누어지니 실적을 비롯한 옥석가리기 매매가 필요하다” 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투데이 증권방송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헬스케어, 엔터주 뿐만 아니라 시장 주도주로들에 대한 실전 트레이딩을 특별히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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