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미국 노동절·노동절 맞이 할인 행사

입력 2015-09-08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현지시간) 노동절을 맞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오이스터 하우스 식당을 방문해 종업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사진출처=AP/뉴시스
▲7일(현지시간) 노동절을 맞아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오이스터 하우스 식당을 방문해 종업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사진출처=AP/뉴시스

1. 노동절

미국 노동절이 7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노동절은 미국의 공휴일 중 하나로 매년 9월 첫 번째 월요일로 지정. 지난 1894년부터 연방 공휴일로 제정. 이날은 미국 각 도시에서 노동자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펼쳐짐. 올해 노동절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유급 가족휴가와 병가를 실현해야 한다고 입법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와 계약을 맺은 기업체 직원들에게 매년 7일간의 유급 병가를 보장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 이에 오는 2017년부터 약 30만명의 직원이 이 같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음.

▲사진출처=칙필레 홈페이지
▲사진출처=칙필레 홈페이지

2. 노동절 할인 행사

미국 노동절을 맞이해 여러 업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할인 행사 및 이벤트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닭고기 요리 전문점 칙필레는 이날 하루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밝힘.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60%까지 할인 제공하며, 여성의류 바나나 리퍼블릭 역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함. 전자제품 업체 베스트 바이에서도 3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음.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 덕분에 쇼핑족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0,000
    • +1.9%
    • 이더리움
    • 4,929,000
    • +6.05%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4%
    • 리플
    • 2,060
    • +7.01%
    • 솔라나
    • 331,700
    • +3.08%
    • 에이다
    • 1,416
    • +9.34%
    • 이오스
    • 1,138
    • +2.99%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703
    • +1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1.79%
    • 체인링크
    • 25,090
    • +4.63%
    • 샌드박스
    • 857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