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현대 ELS 6종 총800억 공모

입력 2007-03-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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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원금보장형 ELS 2종 및 1Index 6개월 조기상환옵션형 1종, 1Stock 6Chance 하이베리어형 1종, 2Index 4Chance ELSㆍ2Stock 4Chance ELS(Step-Down형) 각 1종 등 총 6종의 ELS를 800억 규모로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약금액은 최저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원금보장형 ELS 2종의 경우 KOSPI 200(쿠폰지급형)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는 각각 6개월과 1년 이며 매 3개월단위로 쿠폰을 지급한다. 주가 하락시 기본수익이 보장되며 주가 상승시에는 최고 12.5~13.5%(쿠폰지급형)의 확정수익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1Index 6개월 조기상환형 ELS(기초자산: KOSPI 200)의 경우 투자기간이 최장1년(6개월 의무중도상환)인 상품으로 6개월이내에 10%이상 상승한 경우에는 연 8.0% 수익이 지급되며 중도상환된다. 만일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는 만기일의 기초자산 가격에 따라 최고 12.5%수익이 지급되는 구조다.

2Index 4Chance ELS와 2Stock 4Chance ELS는 각각 KOSPI200와 NIKKEI225, SK와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2년(매 6개월마다 의무중도상환, 행사가격 하향조정)인 상품으로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일정 수준이상일 경우 연 12.0% 수익이 지급된다. 만일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도 기준주가가 각각 원금손실 기준인 70%,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연 8.0%(2Index)와 5.0%(2Stock)의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다.

1Stock 6Chance 하이베리어형 ELS(기초자산: 삼성전자)의 경우 투자기간이 최장2년(매4개월 마다 의무중도상환)인 상품으로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와 기초자산인 삼성전자가 장중가 포함해서 운용기간 중 10%이상 상승한 경우에는 연 11.16% 수익이 지급된다. 만일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도 기준가격이 원금손실 기준인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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