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중국 DJI 항공 촬영용 드론 보급화 가속화

입력 2015-09-08 13:57 수정 2015-09-08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DJI 한국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이 새로운 자동 비행기능이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다.

8일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DJI에서 이번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는 팬텀 3 시리즈와 인스파이어 1의 획기적인 기능상의 향상이 기대 된다”며 “추가된 5가지 자동 비행기능은 영화와 광고 등에서 사용되는 고난이도의 항공촬영을 누구나 손쉽게 가능하도록 한 획기적인 기능으로서 항공 촬영용 드론의 보급화를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드론은 지도상에서 비행경로를 지정해 경로를 따라 자동 비행이 가능한 기능, 비행시 카메라 조작이 가능하여 항공촬영 및 항공 감시가 가능한 기능인 Waypoints (웨이포인트)가 특징이다.

또한 중앙에 있는 피사체를 원형으로 선회하며 공중에서 촬영하는 기능, TV 및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법으로 집중도가 높은 고품질의 촬영 각도 구형도 가능해졌다.

이밖에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피사체를 따라 가며 항공촬영이 가능한 기능, 시이클, 스키, 달리기 등 야외 스포츠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능인 Followe Me (팔로우미) 기능도 추가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89,000
    • +0.02%
    • 이더리움
    • 5,005,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0.63%
    • 리플
    • 2,067
    • +0.58%
    • 솔라나
    • 330,700
    • -0.18%
    • 에이다
    • 1,403
    • -1.47%
    • 이오스
    • 1,121
    • -0.97%
    • 트론
    • 285
    • +2.52%
    • 스텔라루멘
    • 672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3.99%
    • 체인링크
    • 25,010
    • -0.91%
    • 샌드박스
    • 837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