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2일 고(故)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6만5251주가 부인 최은영씨(7만823주), 자녀 조유경씨(4만7214주), 조유홍씨(4만7214주)에게 전량 상속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 전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진해운(328만9537주) 대한항공(보통주 92만9803주, 우선주 5만2311주) 한진중공업(8만9823주) 한국공항(1만9323주) 지분도 부인과 자녀들에게 전량 상속됐다.
입력 2007-03-12 12:49
메리츠증권은 12일 고(故)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6만5251주가 부인 최은영씨(7만823주), 자녀 조유경씨(4만7214주), 조유홍씨(4만7214주)에게 전량 상속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 전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진해운(328만9537주) 대한항공(보통주 92만9803주, 우선주 5만2311주) 한진중공업(8만9823주) 한국공항(1만9323주) 지분도 부인과 자녀들에게 전량 상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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