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입력 2015-09-08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고객 의견을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통합 VOC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 VOC 시스템'은 내부 고객의 소리(VOC)와 외부 SNS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다.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도입됐다.

앞으로 신한은행은 고객 게시판 및 콜센터에 접수된 내부 불만 VOC와 외부 SNS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은행 정책은 물론 상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가치를 높이고 고객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민주, ‘탄핵 반대’ 與에 “소시오패스적 망국적 발상…을사오적”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백악관 “계엄령 선포, 깊은 우려 불러…한국 민주주의 강화 위해 목소리 내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00,000
    • +2.93%
    • 이더리움
    • 5,363,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1.38%
    • 리플
    • 3,169
    • -11.13%
    • 솔라나
    • 319,100
    • -4.58%
    • 에이다
    • 1,602
    • -4.59%
    • 이오스
    • 1,828
    • -6.73%
    • 트론
    • 462
    • -12.83%
    • 스텔라루멘
    • 673
    • -5.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300
    • +4.41%
    • 체인링크
    • 33,010
    • -2.77%
    • 샌드박스
    • 1,243
    • +1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