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차 예선] 안정환, 대한민국 레바논전 소신 발언 "그라운드가 한강둔치만도 못하다" 탄식

입력 2015-09-09 0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자철. (뉴시스)
▲구자철. (뉴시스)

*대한민국 레바논

대한민국이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3-0으로 승리한 가운데 안정환 해설위원의 소신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정환은 8일(현지시각)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레바논 전 해설에 나서 "현지 그라운드가 한강 둔치만도 못하다"고 탄식했다.

이어 안정환은 "날씨도 더운데, 선수들은 얼마나 덥겠나"라며 "우리 선수들이 잘 뛰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1993년 이후 레바논 원정에서 22년간 2무1패에 그치는 등 레바논 원정 징크스에 시달렸지만 이날 3-0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전반 22분 장현수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전반 25분 구자철의 추가골, 후반 15분 권창훈의 쐐기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대한민국 레바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84,000
    • +2.21%
    • 이더리움
    • 4,935,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4.22%
    • 리플
    • 2,059
    • +7.13%
    • 솔라나
    • 332,300
    • +3.58%
    • 에이다
    • 1,418
    • +10.01%
    • 이오스
    • 1,136
    • +3.18%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702
    • +1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4%
    • 체인링크
    • 25,120
    • +4.71%
    • 샌드박스
    • 855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