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3Q 이후 이익개선 전망…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 삼성증권

입력 2015-09-0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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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9일 현대산업에 대해 3분기 이후 자체용지 주택 중심의 이익 개선세를 감안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투자기회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8만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제시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주택부문 실적은 2분기보다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수원 3차와 고양 2차 등 우량 프로젝트의 3분기 준공이 예정돼 고수익 매출 증가로 자체용지 중심으로 안정적인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1만2000~1만3000세대 가량의 분양을 계획 중이나 상반기보다 분양이 수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상반기에는 일반도급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하반기에는 고덕주공, 가락시영 재개발 등 재건축 물량 증가가 예정돼 상대적으로 미분양 리스크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마진 자체용지 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 62% 증가한 5100여세대로 예상되고, GP마진 또한 전년 대비 7%p 개선된 30% 수준에달해 향후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근거로 “3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분기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300억원 가량의 매출총이익이 예상된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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