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닛케이지수, 장중 5.1% 폭등…중국증시도 1%대 상승

입력 2015-09-09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닛케이,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폭 상승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가 9일(현지시간) 오전 최대 5.1%까지 폭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토픽스지수도 장중 최대 4.4%까지 올라 지난해 11월 4일 이후 최대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3분 현재 전일 대비 4.9% 상승한 1만8273.82에, 토픽스지수는 4.1% 오른 1475.09에 움직이고 있다.

중국증시가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로 전날 미국증시가 2%대 급등세를 보이자 일본증시가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도 현재 1.26% 오른 3210.40을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징어 게임2', 말 많아도 다음 시즌 봐야 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박찬호부터 김혜성까지…LA 다저스로 간 코리안리거의 성적표는? [이슈크래커]
  • A형 독감 대유행 '환자 폭증'…증상ㆍ전염성ㆍ백신 총정리 [이슈크래커]
  • 단독 기재부, 최상목 권한대행 '보좌TF' 인력보강...정무 기능 확대 전망
  • ‘시공평가 58위’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워크아웃 졸업 5년만
  • 킹달러에도 美증시 사랑 계속된다...거래대금·ETF순자산 모두↑
  • 정부 주도 합동 추모제 추진…무안공항 폐쇄 14일까지 연장
  • [양자컴퓨터 시대 투자법] 비트코인 ‘양자해킹’ 위협?…가상자산 날개 달 수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8,586,000
    • +3.06%
    • 이더리움
    • 5,413,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89%
    • 리플
    • 3,577
    • +2.7%
    • 솔라나
    • 324,400
    • +3.51%
    • 에이다
    • 1,609
    • +0.75%
    • 이오스
    • 1,362
    • +3.65%
    • 트론
    • 392
    • +1.29%
    • 스텔라루멘
    • 676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50
    • +3.7%
    • 체인링크
    • 35,690
    • +4.6%
    • 샌드박스
    • 1,038
    • +1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