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재범 공식 페이스북)
임재범과 소녀시대 태연이 역대급 듀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9일 임재범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0일 정오 발표될 ‘사랑보다 깊은 상처’ 2015년 버전 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개했다.
일부 공개된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명불허전 임재범의 보컬과 매력적인 태연의 보컬이 만나 역대급 듀엣을 선보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1997년 박정현과의 듀엣곡으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임재범은 19년 만에 다시금 이 곡을 리메이크 하며 다시금 과거의 영광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재범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발매하고 10월 30일, 31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0개 도시 전국 투어를 갖는다.
임재범 태연 소식에 네티즌은 “임재범 태연, 기대된다”, “임재범 태연, 들어봤는데 역시”, “임재범 태연,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