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유리 겔러 "나는 초능력 스파이였다… 죽을때까지 말할 수 없는 건…"

입력 2015-09-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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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겔러 "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스파이였다"

(사진-인디펜던트 캡처 )
(사진-인디펜던트 캡처 )

이스라엘 출신의 마술사 유리 겔러가 자신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초능력 스파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인디펜던트가 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유리 겔러는 "자신이 스파이로 활동했다" 며 그러나 "어떤 일을 했는지는 죽을때까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리 겔러가 스파이라는 의혹은 지난 2013년부터 제기돼 왔습니다. 당시 영국 BBC방송이 '유리 겔러의 비밀스러운 삶'이라는 내용으로 30년간 초능력 스파이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보도했죠. 당시 유리 겔러는 이 의혹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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