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IB 실적 단연 ‘으뜸’

입력 2007-03-13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회사채 인수, 국내 IPO 1위…교보증권은 해외 주식연계사채서 두각

대우증권이 지난해 투자은행(IB) 업무에서 회사채 인수와 기업공개(IPO)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교보증권은 해외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주식연계채권 발행 실적이 가장 뛰어났다.

1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인수업무 및 인수합병(M&A)를 중심으로 지난해 국내 투자은행 업무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국내 원화표시 회사채 인수시장에서는 대우증권이 14.8%(4조8000억원)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 한누리증권은 13.4%(4조4000억원)으로 2005년 점유율(6.7%)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반면 과거 3년간 1위를 기록했던 산업은행은 지난해 회사채 인수 동결 이후 뚜렷한 실적 하락세로 지난해에는 3위에 머물렀다.

해외채권 발행업무는 씨티그룹 등 대부분 외국계 증권사들이 차지했다. 20위권 내에 랭크된 국내사는 우리투자증권(14위), 산업은행(15위) 등 2개사에 불과했다.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지 못한 국내사들이 해외채권 발행 부문에서 외국사에 뒤쳐지는 모습이다.

대우증권은 국내 기업의 국내 IPO 실적에서도 35.7%(공모금액 7380억원)의 점유율로 전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롯데쇼핑의 IPO(6857억원)에 힘입은 바 크다.

해외 실적을 더한 전체 IPO 실적에서는 골드만삭스(25.8%)와 노무라증권(24.6%)이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대우증권은 12.4%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주식 모집 및 매출 부문(국내 및 해외)에서는 대부분 외국계 증권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10위권내 국내사는 대우증권(4위), 삼성증권(8위), 굿모닝신한증권(10위) 등 3개사였다.

해외 주식연계사채 부문에서는 교보증권이 총 4억3400만달러로 1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도이치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가 2, 3위를 차지했다.

국내 인수합병(M&A) 재무자문 부문에서는 산업은행이 1위(147억달러)를 차지했다. 대우건설(거래금액 6조4000억원) 등 총 4건의 M&A를 성사시켰다.


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0]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2.10] 증권발행실적보고서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0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62,000
    • +0.46%
    • 이더리움
    • 2,994,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1.24%
    • 리플
    • 2,097
    • +1.11%
    • 솔라나
    • 125,400
    • +0.88%
    • 에이다
    • 391
    • +0%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10
    • +1.63%
    • 체인링크
    • 12,720
    • +0%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