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앨엔에스가 올해 3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17%대 급락 중이다.
1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산성앨엔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17.19% 4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따이공'(보따리상) 규제 강화 등으로 산성앨엔에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 382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3만원에서 6만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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