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아이폰6S 가격ㆍ일본 동부지역 폭우ㆍ서울드라마어워즈ㆍ장국영 생일 등

▲아이폰6S.(사진=애플)

9월 11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아이폰6S 가격

-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아이폰6S의 중국 내 가격이 최소 5288위안(약 98만500원)에서 최대 6888위안으로 책정된 것으로 확인돼

- 아이폰6S플러스는 최소 6088위안에서 7788위안

-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모두 저장공간 16GB, 64GB, 128GB로 출시

▲일본 이바라키현 조소 시의 한 마을이 10일(현지시간) 호우로 강물이 범람해 주민이 고립된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조소/AP뉴시스

2. 일본 동부지역 폭우

- 10일(현지시간) 일본 간토와 도호쿠 지방 남두 등 동부 지역에 태풍 18호 ‘아타후’가 상륙하면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이바라키현을 흐르는 기누가와 강의 제방이 140m에 걸쳐 붕괴돼 강물이 범람하면서 조소 시내가 물바다로 변해

- 일본 구조당국은 구조활동을 펼쳐 주민 100여명을 구출했고 이날 강물 범람으로 12명이 실종됐다고 밝혀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서울드라마어워즈

-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국 드라마 ‘미생’이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아

- 이날 시상식은 배우 이동욱과 김정은이 공동 MC를 맡아

- 한편, 한류공로대상의 영광은 배우 이영애에게 돌아가

▲장국영. (사진=중국웨이보)

2. 장국영 생일

- 지난 2003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중화권 인기스타 장국영의 생일을 맞아 중국 네티즌들이 그를 추모하는 글을 남겨

- 장국영은 1956년 9월12일생으로 지난 2003년 4월 1일에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