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우 안재욱씨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97호 회원이 됐습니다.
200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오는 그는 “이번에 예비 아빠가 되면서 아이들의 꿈에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작은 나눔이 다음 세대 육성에 잘 사용되어 (그들이) 일어설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연예인은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현영, 김보성, 수애, 현숙, 인순이, 박해진씨 등 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