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부르기 UCC로 나라사랑 표현하고, 상금과 경품까지

입력 2015-09-12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공모전 10월 3일까지 작품 모집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을 9월 6일(일)~10월 3일(토)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주)한솥이 후원하는 이번 UCC 공모전은 ‘애국가를 부르는 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청소년 및 일반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최소 4인 이상의 팀 참여가 원칙이다.

응모방법은 애국가 4절을 완창하는 영상을 촬영한 후 YouTube에 ‘애국가’라는 문구 삽입 후 업로드하여 공모전 홈페이지(www.lovesongkorea.com)에 특별한 사연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최우수상인 ‘동해물과 백두산 상’ 수상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남산위에 저 소나무 상’, ‘가을하늘 상’,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상’, ‘한솥 나라사랑 상’ 등을 선정해 총 1,7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가장 많은 인원을 동원했거나 영상 속에 특별한 사연 또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 독특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잘 담아냈는지 여부를 판단해 선정하게 된다. 대국민투표 결과도 우수작 심사에 반영된다. 최종 수상작은 2015년 10월 20일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이 진행되는 4주간 공모전 개최 및 국가보훈처 플러스친구 오픈 기념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제 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을 후원하는 (주)한솥에서도 행운상으로 한솥도시락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 개최와 관련 국가보훈처는 “올해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의 의미 있는 한 해”라면서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화합과 통일에 대한 염원이 필요한 만큼 애국가 부르기 공모전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한 데 모으는 차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잊고 지냈던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면 이보다 큰 보람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국가 부르기 UCC공모전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070-5056-3688)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77,000
    • -3.13%
    • 이더리움
    • 4,656,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2.13%
    • 리플
    • 1,978
    • -1.79%
    • 솔라나
    • 323,800
    • -2.85%
    • 에이다
    • 1,337
    • -2.76%
    • 이오스
    • 1,112
    • -2.03%
    • 트론
    • 271
    • -2.17%
    • 스텔라루멘
    • 633
    • -10.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3.01%
    • 체인링크
    • 24,240
    • -2.73%
    • 샌드박스
    • 867
    • -1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