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쓰에이 지아 웨이보)
유역비 미쓰에이 지아
배우 송승헌의 연인 중국배우 유역비가 화제인 가운데 유역비와 미쓰에이 지아의 친분이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아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해! 매일 행복하기만 바랄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은 유역비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로, 지아는 유역비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편안한 차림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아와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송승헌을 두고 삼각관계에 빠지는 자매를 연기하며 친분을 맺었다. 특히, 유역비는 이 작품에서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로 오는 9월 30일 중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