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증식, 전이 억제하는 소화기암 특화 한방약

입력 2015-09-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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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증상으로는 상복부의 통증, 덩어리 만져짐, 복부팽만, 체중감소, 소화불량 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침묵의 장기’라고 할 정도로 그 증상이 늦게 나타난다. 다발성 병소이거나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 주로 경동맥화학색전술이 시행된다. 이는 암세포의 성장을 더디게 하여 생명연장을 가능하게 하지만 환자의 체력과 간 상태에 따라 치료가 중단될 수 있다.

간암 환자의 경우 상당수 간기능이 저하돼 있어 수술 등의 치료시 간이 회복되지 못하고 기능이 더 저하될 수 있는데, 간기능저하, 출혈, 패혈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되기도 한다. 따라서 몸이 암 치료를 이겨낼 수 있도록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은 높은 항암효과를 얻는다는 내용이 이미 많은 논문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한방암치료 전문가 김성수 한의학박사(소람한방병원 대표원장)는 “면역력은 인체의 방어 기능이다. 호르몬 밸런스를 맞추고, 이상 세포나 바이러스를 스스로 제거해 일정 수준 이상의 신체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여 암이나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자연 사멸을 유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람한방병원은 암세포의 성질을 완화하고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는 소화기암 특화 한방약 Spiam™을 조제하여 간암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Spiam™은 국내특허출원(특허출원번호 10-2015-0061079)과 국제 PCT출원(PCT/KR2015/007065)을 한 바 있으며, 항염증 작용과 암 예방효과 등을 역학적으로 증명한 바 있다.

이외에도 소람한방병원은 암종별로 특화된 한방약 개발은 물론, 근거 중심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한방암치료법인소람약침, 소람단, 현암단이 미국 FDA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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