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곽시양, 초콜릿 복근 공개…최윤영 화들짝

입력 2015-09-11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곽시양이 복근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지앤지프로덕션)에서는 금가은(최윤영 분)과 강기찬(곽시양 분)이 금만수(강신일 분) 셰프의 레스토랑에 취직했다.

모델 일을 하며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오던 기찬은 누나 희정(엄현경 분)이 임신을 하자 모델 일을 그만 두고, 고정적인 일자리를 얻기로 마음먹었다.

때마침 “당장 레스토랑으로 튀어오라”는 만수의 전화를 받고 기찬은 황당해 하지만 “느그 아부지가 그래 갈치더나?”라는 만수의 말에 발끈해 레스토랑으로 찾아간다.

만수의 레스토랑 취직 제안에 기찬은 자존심을 세우며 거절했지만 고정 월급, 4대 보험 얘기에 마음이 흔들렸고, 필요했던 희정의 등록금 300만원까지 만수가 선불로 찔러 넣어주자 결국 취직 제안을 수락했다.

가은 역시 외조모 영순(윤소정 분)으로부터 독설을 듣고, 어머니와 남동생의 묘소를 찾은 후 아버지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첫 출근을 한 가은은 상의를 벗은 채 직원 탈의실로 들어온 기찬을 보고 깜짝 놀랐다. 기찬은 첫 출근부터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은은 사장 딸 신분을 숨기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오미자라는 가명을 사용했고, 그 사실을 모르는 기찬은 아버지(정승호 분) 원수의 딸 가은과 알콩달콩 만남을 이어갔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내 사랑, 웬수’에서 제목을 변경,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달콤 쌉싸름한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0,000
    • +2.47%
    • 이더리움
    • 4,651,000
    • +6.28%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8.53%
    • 리플
    • 1,849
    • +16.51%
    • 솔라나
    • 359,000
    • +6.75%
    • 에이다
    • 1,185
    • +4.5%
    • 이오스
    • 935
    • +4.7%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1
    • +11.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4.28%
    • 체인링크
    • 20,750
    • +1.92%
    • 샌드박스
    • 484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