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번호, '자동선택'이 대세? 667회 당첨자 7명 자동으로 '행운'

입력 2015-09-13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67회 로또 당첨번호 15, 17, 25, 37, 42, 43 보너스 13

(로또당첨번호)
(로또당첨번호)

제667회 나눔로또 당첨자가 공개된 가운데 로또당첨번호 비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진행된 667회 로도당첨번호 추첨에서는 15, 17, 25, 37, 42, 43가 1등 로또당첨번호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당첨번호 1등은 모두 7명으로 각각 22억2876만4393원씩을 받게 된다.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0명으로 각 6500만5629원을 받는다. 로또당첨번호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총 1543명으로 각 168만5176원을 받는다.

특히 이날 로또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7명은 모두 자동선택으로 번호를 뽑았다. 로또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서울이 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울산, 경기, 부산 등이다.

로또당첨번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당첨번호, 자동이 대세인가" "로또당첨번호, 나도 당첨되고 싶다" "로또당첨번호, 행운은 쉽게 오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일 때에는 다음날 영업일까지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은 지급 시작일로부터 1년 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50,000
    • +6.84%
    • 이더리움
    • 3,490,000
    • +5.95%
    • 비트코인 캐시
    • 468,000
    • -0.7%
    • 리플
    • 3,871
    • +14.87%
    • 솔라나
    • 237,100
    • +11.26%
    • 에이다
    • 1,409
    • +42.9%
    • 이오스
    • 889
    • +5.83%
    • 트론
    • 359
    • +3.76%
    • 스텔라루멘
    • 486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700
    • +2.03%
    • 체인링크
    • 24,000
    • +9.49%
    • 샌드박스
    • 497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