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헬로tv ‘TV앱스토어’ 론칭

입력 2015-09-14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헬로비전은 오는 15일부터 자사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TV앱스토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TV앱스토어'는 TV에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한 앱 장터다. 유튜브, 게임, 만화 등의 스마트 기능을 일반TV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게 된다.(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오는 15일부터 자사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TV앱스토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TV앱스토어'는 TV에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한 앱 장터다. 유튜브, 게임, 만화 등의 스마트 기능을 일반TV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게 된다.(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자사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TV앱스토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TV앱스토어는 헬로tv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둔 앱 장터다. 스마트폰 앱 서비스와 같은 방식으로 유튜브, 게임, 매거진 등의 앱을 거실TV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일반TV를 스마트TV처럼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안방과 거실에 있는 TV는 물론, 오래된 브라운관TV,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도 다양한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TV앱스토어 서비스 이용방법은 간편하다. 앱을 클라우드 시스템에 다운로드 받으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돼 번거로운 과정을 피할 수 있다.

현재 TV앱스토어는 게임, 동화, 교육 등 8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애 30여 종과 함께 오는 2017년까지 100여 종의 신규 앱이 추가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TV대화면의 수요가 높아 연말부터 유튜브, 웹툰, 매거든 등 인기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종한 CJ헬로비전 기술실장(CTO)은 “2월 클라우드 방송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면서 ‘TV앱스토어’ 같은 스마트 서비스를 TV 성능에 상관없이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TV를 고체하지 않아도 항상 최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20,000
    • -0.61%
    • 이더리움
    • 4,065,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1.57%
    • 리플
    • 4,117
    • -1.7%
    • 솔라나
    • 287,700
    • -1.94%
    • 에이다
    • 1,167
    • -1.68%
    • 이오스
    • 960
    • -2.74%
    • 트론
    • 364
    • +1.96%
    • 스텔라루멘
    • 520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25%
    • 체인링크
    • 28,610
    • -0.1%
    • 샌드박스
    • 595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