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서 먹방으로 ‘털털 여왕’ 입증

입력 2015-09-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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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 하니의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출연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병만족 홍일점 하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니는 첫 생존부터 극한 미션에 고생한 병만족 멤버들을 위해 양팔을 걷고 나섰다. 하니는 손수 바나나를 굽고, 바나나의 껍질을 벗겨주고, 직접 먹여주기도 하며 허기진 병만족을 보살폈다.

그러던 중 바나나 껍질에 붙어있는 바나나 과육을 발견한 하니는 배가 고팠는지 껍질에 붙은 바나나를 떼어먹기 시작했다. 이에 불 위에서 구워지던 바나나 껍질에 묻었던 숯이 하니의 입주위에 가득 묻고 말았다.

자신의 모습을 본 하니는 “수염처럼 됐네?”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고, 이내 구운 옥수수까지 맛있게 먹으며 먹방을 이어나갔다.

그런 하니도 검은 때가 빼곡히 끼어버린 손톱 앞에서는 무신경할 수 없었다. 까맣게 익은 바나나 껍질을 까면서 손톱에 검은 때가 가득 껴버린 것이다. 쉽게 빠지지 않는 손톱 때에 신경 쓰는 하니를 위해 막내 잭슨이 깜짝 해결사로 나섰다.

잭슨은 먹고 있던 옥수수의 심을 이용해 손톱 때 밀어내기에 도전했다. 이에 하니는 “잭슨 진짜 웃겨”라며 폭소했다. 다소 엉뚱한 잭슨의 발상이었지만, 손톱에 끼었던 때들이 점점 빠지며 깨끗해지는 의외의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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