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비롯해 종합병원 등과 함께 ‘줄기세포 유래 맞춤형 융복합 NK세포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서린바이오가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일대비 200원(1.04%) 상승한 1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3D프린팅, 스마트팜, 줄기세포 3개 분야에서 ‘2015년 실용화형 융합연구단’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줄기세포 분야에서는 서린바이오 등이 참여한 ‘줄기세포 유래 맞춤형 융복합 NK세포 치료제 개발’ 융합연구단이 선정돼 줄기세포로 치료제를 개발한다.
이 연구단에는 출연연과 대학병원이 힘을 모은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서울아산병원, 다이노나, 툴젠,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등 3개 출연연과 대학병원, 3개 제약사가 참여한다.
이같은 소식에 서린바이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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