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아모레퍼시픽, 취향과 기호에 따라 맞춤형 선물세트

입력 2015-09-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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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아모레퍼시픽의 생활용품 추석 선물 세트인 '일리 1호 세트'.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생활용품 추석 선물 세트인 '일리 1호 세트'.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추석 선물이 아닌, 취향과 기호에 맞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감사의 마음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아름6호 세트’는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의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200g/2개)를 비롯해 토털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 토털 보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 덴털케어 전문 브랜드 메디안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받는 이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후면에 하트 디자인을 삽입하고, 단상자에도 별도 디자인을 해 시각차별화를 꾀했다.

식상한 네모 박스에서 탈피한 ‘명품 1호, 명품 2호’ 선물세트는 인간 문화재로 지정된 자수장(刺繡匠) 한상수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품격을 더했다. 나비 날개를 형상화한 디자인에 해피바스와 미장센, 려, 메디안 등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베스트셀링 생활용품을 담았다.

특정 개인에 맞춘 선물세트도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향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자신만의 향을 갖기 원하는 트렌드에 맞춘 ‘퍼퓸에디션 세트’를 선보였다. ‘퍼퓸 에디션 세트’는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을 더할 수 있도록 ‘미장센’과 ‘해피바스’의 대표 퍼퓸 제품들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하게 선물하기에 좋다는 설명이다.

여심을 공략하기 위한 선물로는 ‘전지현 바디로션’으로 인기몰이를 한 일리의 토털에이징케어 보디세트인 ‘일리 1호 세트’가 제격이다. ‘일리 1호’는 한방 시너지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어 보습을 넘어 탄력과 윤기까지 케어해주는 일리의 베스트셀링 바디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선물세트와 받는 사람의 취향과 기호를 고려한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올 추석 명절, 소중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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