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 ‘셀카족’을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PEN E-PL7’

입력 2015-09-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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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PEN E-PL7은 아래로 180도 젖혀지는 플립다운(Flip-down) LCD를 탑재해 손쉽게 고화질의 셀피 촬영을 즐길 수 있다.(사진=올림푸스)
▲올림푸스 PEN E-PL7은 아래로 180도 젖혀지는 플립다운(Flip-down) LCD를 탑재해 손쉽게 고화질의 셀피 촬영을 즐길 수 있다.(사진=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L7’은 올림푸스가 하반기 전략제품으로 밀고 있는 프리미엄 셀피(자기 촬영 사진) 미러리스 카메라다.

PEN E-PL7은 셀카에 특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래로 180도 젖혀지는 플립다운(Flip-down) LCD를 탑재해 손쉽게 고화질의 셀피 촬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CD가 위로 젖혀지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LCD를 터치할 때 손으로 렌즈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각도의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LCD를 아래로 내리면 자동으로 셀피 모드로 전환돼 셀피에 최적화된 촬영 환경을 만들어준다. LCD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을 잡고 1초 뒤 사진을 찍는 ‘터치 AF 셔터’와 ‘셀프 타이머’가 활성화 된다. 렌즈는 가장 넓은 화각대로 줌아웃되면서 단체 촬영에도 유용하다.

▲올림푸스 PEN E-PL7로 촬영한 불꽃놀이 풍경. 권태성 기자 tskwon@
▲올림푸스 PEN E-PL7로 촬영한 불꽃놀이 풍경. 권태성 기자 tskwon@

사진 화질도 우수하다. 야간촬영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PEN E-PL7에는 1720만 화소 라이브 MOS 센서를 비롯해 올림푸스 플래그십 카메라인 OM-D E-M1과 동일한 고성능 화상 처리 엔진인 TruePic VII을 탑재, 전작인 E-PL6보다 향상된 화질과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1/4000초 고속 셔터 스피드와 초당 8프레임의 연사는 물론, 강력한 3축 손 떨림 방지 시스템을 바디에 탑재해 안정적인 손 떨림 보정이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진 효과를 낼 수 있는 아트필터도 강화됐다. 카메라에 내장된 14가지 아트필터를 활용해 필름 효과 등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무선 공유 기능을 강화해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은 내장된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공유할 수 있다.

PEN E-PL7은 PEN E-P5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계승하며, PEN 시리즈 특유의 프리미엄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바디 색상은 실버, 블랙, 화이트 3종이다.

▲올림푸스 PEN E-PL7 모델 라인업.(사진=올림푸스)
▲올림푸스 PEN E-PL7 모델 라인업.(사진=올림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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