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패스는 14일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따른 재무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유스페이스 주식 1만9250주(2.5%)를 펜타마이크로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지분 처분금액은 총 19억25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2.64%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자는 3월 21일. 처분 후 사이버패스의 유스페이스 보유지분율은 3.0%(2만3100주)로 낮아진다.
또한 사이버패스는 수익 다각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및 관련 사업 ▲현금영수증 ▲로봇 관련 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정기주총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