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왼쪽)와 니키타(사진=니키타SNS)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의 군면회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미나의 동생 니키타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나의 동생 니키타는 지난 2011년 ‘딥키스’라는 노래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미나의 동생이라는 타이틀로 알려진 니키타는 언니인 미나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이후 니키타는 언니 미나와 함께 ‘뛰어라 대한민국’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단편영화 ‘병원이나 가야겠습니다’와 중국 영화 ‘청춘 호르몬’의 주연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한편 미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면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차이로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