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MV 속 뮤즈 서이안, 4명의 멤버들과 각기 다른 애정신 촬영 “첫 만남부터 키스신 당황”

입력 2015-09-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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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안 (출처=씨엔블루 ‘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캡처 )
▲배우 서이안 (출처=씨엔블루 ‘신데렐라’ 뮤직비디오 캡처 )

밴드 씨엔블루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서이안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공개된 씨엔블루의 신곡 ‘신데렐라’ 뮤직비디오에는 서이안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서이안은 4명의 멤버들과 각기 다른 사랑의 기억을 만들고 이별한다. 특히 서이안은 이종현과는 키스신을 촬영했고, 정용화와는 면도를 하는 장면을 함께 찍었다.

이에대해 씨엔블루 멤버들은 14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서이안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언급했다. 이종현은 “첫 대면부터 진한 애정신을 촬영했다”며 “감독님이 키스할 것처럼 해달라고 해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서이안과 처음 만나는 건데 첫 장면이 면도를 해주는 것이었다”며 “친해진 다음에 촬영을 했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서이안은 2012년 영화 ‘자칼이 온다’로 데뷔해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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