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4천억대 국토교통 R&D사업,투입예산 늘어도 성과 25%p 추락"

입력 2015-09-15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교통분야 R&D사업에 지난해 투입한 예산은 전년 대비 103억원이 늘어난 4,117억원이었는데 특허 등록건수는 562건에서 415건으로 26%p 낮아지는 등 실용화 성과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가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특허등록 이외의 다른 주요 지표들에서도 하락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 전반적인 연구개발사업 관리가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개발된 기술의 현장적용건수-공사비 절감액-수입 대체액은 2013년에 58건-290억원-117억원이던 것이 작년에는 51건-271억원-95억원으로 역시 크게 줄었다.

사업화 건수도 169건에서 121건으로 줄었고, 사업화 매출액 역시 2,090억원에서 1,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572억원(27%P)이나 축소됐다.

기술료 계약건수-액수는 107건 95억원에서 작년 115건 95억원으로 사실상 정체됐다.

국토교통 R&D사업은 그동안 점검과정에서 2010년 94억원, 2011년 529억원의 예산이 감축되고, 2013년에도 43억원이 국고에 반납되는 등 부실한 관리가 도마에 올라온 바 있다.

김경협 의원은 이에 대해“국토교통 R&D사업 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전문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근본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35,000
    • +1.55%
    • 이더리움
    • 2,992,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792,000
    • +5.88%
    • 리플
    • 2,065
    • +1.13%
    • 솔라나
    • 122,800
    • +2.93%
    • 에이다
    • 398
    • +1.79%
    • 트론
    • 408
    • +0%
    • 스텔라루멘
    • 23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60
    • +17.57%
    • 체인링크
    • 12,870
    • +3.21%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