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관계회사인 한미메디케어가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을 돕는 영양제 ‘브레인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브레인업은 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는 ‘우리딘’ㆍ‘시티딘’ 성분과 기억 관련 신경전달물질을 형성하는 ‘글루타민’ 성분이 결합된 일반의약품이다. 브레인업은 하루 두 번 또는 세 번, 한 번에 한 정씩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한미메디케어 관계자는 “활발한 두뇌 활동이 필수적인 직장인ㆍ수험생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며 “특히 혈관성 뇌질환 후유증 등에도 효과적이어서,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는 노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업은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