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분양중

입력 2015-09-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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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조감도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조감도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후 분양가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의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 일대에 서울 내에서는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 1400만원대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며 이 중 521세대가 일반 분양 중이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현재 전용면적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고 84㎡만 일부세대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도 불구하고 서울 평균분양가 보다 낮은 평균 1410만원 대의 분양가로 공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정액제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융부담도 낮춰주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이미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했고 이번 4차의 분양으로 총 4184세대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특화된 안심설계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조성했다. 내부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학습과 감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세대 내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가구(자녀방 일부)를 적용한다. 자녀방 외에도 모서리를 둥글게 한 침실 반침장 및 문선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다.

일부세대는 공간 선택제를 도입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및 공간기능별 맞춤 공간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59㎡와 전용84㎡(일부타입)의 주방은 ‘ㄷ’자 배치로 설계해 주부들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원스톱 세탁공간(일부타입)을 마련해 편리함을 더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에도 신경을 썼다. 현대건설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재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해 적용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천장고를 2350mm(우물천장 2480mm)로 높여 개방감도 확보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최적화된 아파트다.

단지 옆에는 응암 초등학교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3차 단지 내에는 연은 초등학교가 있다. 특히 명문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등학교 및 명지중·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근거리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광화문 및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의 진입도 편리하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의 실시간 점검이 가능하다.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실별 온도제어시스템·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다. 또한 빗물 재활용시스템, 지열 냉난방시스템, 태양광 발전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등의 사용으로 낭비되는 에너지가 없도록 구현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서울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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