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재테크] 미래에셋증권, 프리미어 멀티랩

입력 2015-09-15 10:53 수정 2015-09-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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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부터 안정 추구형까지… 맞춤형 랩어카운트

미래에셋증권은 불황기 재테크 상품으로 종합자산관리형 랩어카운트인 ‘프리미어 멀티랩(Premier Multi Wrap)’을 제안했다. 이는 지점의 전담 자산관리사가 투자자의 성향, 투자 목적 등을 반영해 운용하는 1:1 맞춤형 투자일임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객 특성에 따른 전략적 자산관리 및 자산배분을 할 수 있다. 지점의 자산관리사는 최초 랩 계약 시 고객의 투자 성향과 재무 상태를 확인하고 매 분기 1회 이상 투자 성향이나 재무 상태가 변경됐는지를 체크해 이를 고객자산 운용에 반영한다.

투자 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투자자 개인의 특성 변화까지 감안해 기존의 투자 대상 및 비중을 변경해줌으로써 고객의 포트폴리오가 효과적으로 운용되도록 한다.

더불어 국내 주식 개별종목이나 국내 주식 관련 상품에 치중된 기존의 랩어카운트 상품들과 달리 투자할 수 있는 자산 군이 매우 다양하다. 국내 및 해외자산, 주식, 채권, 펀드뿐만 아니라 주식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투자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

본사에서는 미래에셋증권 ‘프리미어 멀티랩’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운용을 뒷받침해주기 위해 고수익, 중수익, 안정 추구형 등 투자 성향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한 포트폴리오를 지점에 제공한다. 지점의 자산관리사는 이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되 고객별 특수성을 반영해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할 수 있다. 또 고객은 분기마다 자산관리사의 정보부터 투자전략, 운용현황, 총 발생비용, 매매 회전율 등이 담긴 투자일임보고서를 받게 된다.

‘목표손익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목표수익률이나 손실률에 도달할 경우 고객과 담당 자산관리사에 SMS 알리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기민한 시장 대응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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