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포티지 출시] 기아차 "연간 6만대 팔겠다"

입력 2015-09-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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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에서  ‘더 SUV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4세대 모델로 2010년 3세대 스포티지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기아차)
▲기아자동차는 1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에서 ‘더 SUV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4세대 모델로 2010년 3세대 스포티지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기아차)
기아자동차가 '더 SUV 스포티지'의 연간 판매량을 6만대로 잡았다.

서보원 국내마케팅실장(이사)은 1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에서 더 SUV 스포티지를 출시 현장에서 “판매가 본격화 되는 내년부터 연간 6만대 이상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서 이사는 이어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는 3만대를 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영업일수 9일 동안 5000여대 계약을 기록했다.

사전 계약 중 가장 많이 팔린 트림은 노블레스다.

서 이사는 “신형 스포티지 4가지 트림 중 노블레스가 40%를 차지했다”며 “가장 판매가 적었던 저가 트림인 프레스티지가 8%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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