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이효리 잇는 섹시 가수 목표? “굳이 섹시에만 머무르는 가수가 되지 않을 것”

입력 2015-09-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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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시가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솔로곡 '쎈 언니'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래퍼 제시가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솔로곡 '쎈 언니'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제시가 섹시 가수의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출신 가수 제시의 싱글 ‘쎈 언니(SSENUNNI)’ 쇼케이스가 열렸다.

제시는 이효리에 이어 섹시 여가수로서의 타이틀을 차지하고 싶은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쎈 언니’라는 곡은 섹시한 면도 있고 귀여운 면도 있다”며 “하지만 섹시 가수로서 타이틀을 차지하고 싶은 욕심보다는 모든 장르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는 “콘셉트는 항상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굳이 섹시에만 머무르는 가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의 싱글 ‘쎈 언니’는 럭키제이의 ‘들리니’를 작곡한 FamousBro와 바울이 작곡하고 제시와 237이 작사를 맡은 힙합곡으로 음악적으로 강한 듯 강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듯 부드럽지 않은 이중적인 느낌을 담았다. 제시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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