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커피 전문점 중 위생상태 최악인 곳은?

입력 2015-09-15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 커피전문점 체인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15일 인재근(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0대 커피전문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건수는 2011년 37건에서 2014년 81건으로 2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커피전문점 업체가 법을 위반한 경우는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307건에 이릅니다. 위반건수가 가장 많은 업체로는 카페베네가 62건(20.2%)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탐앤탐스커피 61건(19.9%), 엔젤리너스 56건(18.2%), 할리스커피 36건(11.7%), 이디야 31건(10.1%), 투썸플레이스 17건(5.5%), 파스쿠치 15건(4.9%), 스타벅스와 커피빈코리아 각각 11건(3.6%), 커핀그루나루 7건(2.3%) 순이었습니다. 이들이 위반한 내용은 '위생교육 이수하지 않음'이 81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장 외 영업' 53건, '유통기한 위반' 27건, '이물 혼입' 23건이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14,000
    • +1.89%
    • 이더리움
    • 4,910,000
    • +6.12%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62%
    • 리플
    • 1,994
    • +6.4%
    • 솔라나
    • 331,000
    • +3.5%
    • 에이다
    • 1,382
    • +8.99%
    • 이오스
    • 1,117
    • +3.43%
    • 트론
    • 279
    • +5.28%
    • 스텔라루멘
    • 685
    • +1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3.37%
    • 체인링크
    • 25,130
    • +5.9%
    • 샌드박스
    • 851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