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사진=쎄씨 제공)
정소민이 출연한 ‘디데이’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소민의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소민은 과거 한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정소민은 DJ이의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에 “건강하게 살을 빼느라 오래 걸렸다. 웬만큼 움직여서는 살이 안빠진다”며 “식이요법과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방식으로 도움을 받았다. 요가도 하면서 여러 가지 병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소민은 “수술같은 건 비추다.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예뻐지는 것보다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고 건강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JTBC ‘디데이’는 예기치 않은 지진을 맞이해 서울 전체가 마비되는 상황을 담았다. ‘디데이’는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장르를 시도하며 초기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9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된다.
‘디데이’ 정소민 소식에 네티즌은 “‘디데이’ 정소민, 나도 10kg 빼고 싶다”, “‘디데이’ 정소민, 노력이 대단하네”, “‘디데이’ 정소민,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