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원작은 만화네?…황미나 작가 걸작

입력 2015-09-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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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드라마로 방송된다는 소식에 원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5일 SBS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남녀 주인공으로 이진욱과 문채원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만화가 원작이다. 지난 2011년 완결된 이 작품은 작가의 중기 걸작으로 꼽힌다. 특히 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믿었던 절친한 친구에게 배반당해 반역자로 몰려 오스트레일리아로 귀향 간 에드워드 다니엘 노팅그라함이 필사의 탈출 후 영국으로 돌아와 복수를 하는 이야기다.

여기에 호주에서 만난 두 사람, 스와니와 아트레이유의 존재가 작품의 또 다른 이야기를 지탱하며 Mr. 블랙의 가장 중요한 축을 이룬다.

친구와 연인에게 배반당한 에드워드는 과거의 자신을 지워버리고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 하지만 탈출을 위해 결혼한 밝고 강인한 소녀 스와니와의 생활은 그의 가슴에 인간에 대한 또 다른 정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우연히 알게 된 후 말없이 블랙을 돕는 아트레이유 역시 더 이상 믿지 않는 우정과 신뢰를 블랙에게 되돌려준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가 만화책을 제일 먼저 본 작품이에요" "웹툰, 만화가 요즘 대세인가.." "굿바이 미스터 블랙 명작 중이 명작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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