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 광림, 자회사 쌍방울 中 금성그룹과 제주도 대규모 투자 소식에 上

입력 2015-09-16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림이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자회사 쌍방울이 중국 금성그룹과 제주도에 1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13분 현재 광림은 전 거래일대비 29.92% 오른 2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방울 역시 상한가다.

이날 쌍방울은 ‘중국의 이케아’ 금성(金盛)그룹과 지난 7월 말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어 제주에 특수목적법인(SPC) 사무실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기업의 합작법인은 중국의 부유층을 주 대상으로 친환경 힐링 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대규모의 고급 요양 및 휴양 시설을 건축, 분양할 계획이다. 쌍방울은 현재 제주시 지역에 협력사업의 전진기지가 될 사무소를 설립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2: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44,000
    • -3.02%
    • 이더리움
    • 4,732,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3.14%
    • 리플
    • 676
    • +0.75%
    • 솔라나
    • 212,600
    • +1.87%
    • 에이다
    • 588
    • +2.8%
    • 이오스
    • 811
    • -0.98%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6%
    • 체인링크
    • 19,990
    • -1.33%
    • 샌드박스
    • 455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