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인ㆍ적성검사 서비스 개편

입력 2007-03-15 12: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업ㆍ직무별 검사 세분화 및 SSAT 검사 제공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구직자들의 성공적 취업을 위해 기존의 인ㆍ적성검사를 업그레이드 한 '잡코리아 인ㆍ적성검사 ver.2'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최근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시 기업이 인재상과 부합되는 인재를 선발하고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인ㆍ적성 검사를 채택ㆍ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채용결과에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잡코리아의 인ㆍ적성 검사는 개인의 적성 분석 및 기업에서 실시되고 있는 적성검사를 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 개념의 서비스로 ▲일반형 ▲직업직무형 ▲기업실전형 등 다양한 형태의 검사가 제공된다.

일반형 인적성검사는 '일반 인적성 검사'와 '직무수행능력 검사'로 구분된다.

'일반 인적성 검사'는 특별한 직군에 관계없이 개인의 인적성을 파악하고 조직 적응력과 직장 내 화합에 대한 성취도를 판별하게 된다.

'직무수행능력 검사'는 입사 후 담당 업무 수행능력여부를 사전에 검증하는 검사로 창의력과 기획력도 간접적으로 판별할 수 있다고 잡코리아는 설명했다.

'직업직무형 인적성검사'는 '직업적성검사'와 '직무적성검사'로 나뉘며 '직업적성검사'는 구직자의 성격이나 직무능력, 전공 등을 대입ㆍ분석하는 검사로 공무원, 회사원, 사업, 전문직 등의 4개 요인과 하부 23개 요인으로 분석, 직무적성 검사에 우선하여 실시한다.

'직무적성검사'는 각 직군별 조직구조 및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해 구성한 검사로 취업희망자나 개인이 선택한 직업군에서 보다 상세한 직무 적성 결과를 파악할 수 있다.

'기업실전형 검사'는 삼성그룹의 'SSAT 검사'와 은행 및 금융권 회사에서 실시하는 직무적성검사인 FAAT검사로 구분된다.

기업실전형 검사는 실제 기업에서 실시하는 직무적성검사의 모형과 하부요인을 분석해 문항유형을 접근시키고 실제 검사에 근접한 프로그램으로 SSAT는 학력 또는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폭넓은 지식으로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잡코리아는 "인ㆍ적성검사 2차 오픈을 기념하는 '더블찬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http://www.jobkorea.co.kr/Text_User/Test_human.asp)를 통해 , 이벤트관련 내용은 이벤트페이지(http://www.jobkorea.co.kr/Question_IDK/ssat_event.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15,000
    • -0.69%
    • 이더리움
    • 4,07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2.34%
    • 리플
    • 4,157
    • -1.73%
    • 솔라나
    • 290,100
    • -1.49%
    • 에이다
    • 1,174
    • -1.68%
    • 이오스
    • 966
    • -2.82%
    • 트론
    • 361
    • +1.69%
    • 스텔라루멘
    • 521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17%
    • 체인링크
    • 28,660
    • -0.8%
    • 샌드박스
    • 602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