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을 위한 주거행복 지킴안내서' 책자(사진=HUG)
이 책자는 다문화 가정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캄보디아어 등 총 6개 언어로 발간됐다.
책자에는 서민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주택분양보증, 임대보증금보증, 전세금반환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보증제도를 설명하고 보증상품 가입방법, 보증사고 발생시 이행철자와 유의사항을 담았다.
책자는 전국 218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무료로 배포된다. 다누리홈페이지(www.livekorea.or.kr)와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 열람할 수 있다.
오는 22일~23일에는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이 책자를 활용한 강의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