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속 그 장소는 어디? ‘그레뱅 뮤지엄’ 문화마케팅 활동으로 관객과 소통 강화

입력 2015-09-16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레뱅 뮤지엄 (출처=SBS ‘미세스 캅’ 방송화면 캡처 )
▲그레뱅 뮤지엄 (출처=SBS ‘미세스 캅’ 방송화면 캡처 )

그레뱅 뮤지엄이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장소 제공을 통해 관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미세스 캅’에서는 그레뱅 뮤지엄이 장소로 등장했다. 급박해진 전개가 이어진 가운데 주요 사건이 벌어지는 장면에서 정교한 밀랍인형과 공간이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그레뱅 뮤지엄은 장소 제공과 관련해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연계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그레뱅 뮤지엄 관계자는 “파급효과가 높은 저녁 시간대 드라마 장소 지원을 통해 그레뱅 뮤지엄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청자와 보다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세스 캅’에 등장한 공간 외 그레뱅 뮤지엄에 전시된 80여 개의 국내외 스타 밀랍인형과 다양한 체험 공간들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그레뱅 뮤지엄은 133년 역사의 프랑스 밀랍인형 전문 박물관으로, 7월 30일 아시아 최초로 서울 을지로에 개관했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권상우, 김수현, 김태희, 박신혜, 배용준, 비, 싸이, 안재욱, 이민호, 장근석, 최지우, 현빈 등 한류스타, 김연아, 박찬호 등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스타 밀랍인형을 포함해 약 80개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22,000
    • -5.09%
    • 이더리움
    • 4,615,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7.08%
    • 리플
    • 1,844
    • -9.07%
    • 솔라나
    • 316,100
    • -8.64%
    • 에이다
    • 1,243
    • -13.26%
    • 이오스
    • 1,083
    • -6.96%
    • 트론
    • 264
    • -9.28%
    • 스텔라루멘
    • 599
    • -1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00
    • -7.8%
    • 체인링크
    • 23,110
    • -10.57%
    • 샌드박스
    • 848
    • -19.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