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은 것이 주가 상승세로 이어졌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0.10포인트(0.84%) 상승한 1만6739.9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7.22포인트(0.87%) 오른 1995.31을, 나스닥지수는 28.72포인트(0.59%) 높은 4889.2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