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지난해 매출액의 30%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함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진흥기업은 오후 2시45분 현재 14.98% 상한가로 치솟은 1650원을 기록중이다.
진행기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하우리얼티로부터 1478억원 규모의 울산 중산동 진흥W-Park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4952억원(정기 주주총회 승인전)의 29.85%에 이르는 것이다. 계약기간은 7월31일부터 9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