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월지급식 '다달이 보너스 랩' 판매

입력 2007-03-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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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5일 기대수익의 일부분을 일정금액으로 5년간 매월 지급받고, 만기에 투자원금 회수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다달이 보너스 랩'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5년형으로, 만기에 투자원금과 수익금을 한꺼번에 받는 일반적인 적립식 상품과는 달리 투자자금을 일시에 맡기고 매월 운용 기대수익의 일부분을 지급 받고 만기에 투자원금의 회수를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은 주식투자의 가장 큰 문제점인 높은 변동성을 상쇄시키기 위해 다기간 투자전략(MTH)을 활용한다"며 "이는 투자기간에 따라 단기엔 저위험자산, 장기엔 고위험자산으로 배분 투자해 보다 높은 월지급금을 제공하고, 만기시 원금회수를 추구하는 운용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5년간 받는 연지급률은 1년차는 연 6.5%, 2년차는 연 7.0%, 3년차는 연 8.0%, 4년차는 연 9.0%, 5년차는 연 9.5%으로 연평균 8%의 지급률을 계획하고 있다. 월지급금을 제공하기 위해 투자대상 펀드를 1년~5년 기간으로 배분해 운용한다.

만기 전에 투자목표금액에 도달하면 고객의 의사에 따라 조기해지가 가능하며, 조기해지 의사가 없을 시에는 고위험자산의 비중을 축소하고, 안정형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전략을 실행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계약 성립후 익월부터 정해진 연지급률로 매월 월금을 지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생활자금 수요에 대비하고, 장기 고금리 이표채권의 수익 수준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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