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 대회에 입상한 지역주민들은 소정의 상품을 증정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나실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행사에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4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은 추석 박 터트리기,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송편빚기, 전통의상 입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체험을 통해 잊혀 가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개회식에 참석한 ㈜한화 이성규 전무는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08년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사랑의 김장 담그기, 친환경생활캠페인, 어르신 건강증진활동 등을 시행하며 따듯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