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해상보험은 15일 최대주주인 장홍선 전 회장 외 9인의 지분율이 장내매도와 신주인수권 행사 등으로 인해 78.49%(784만9450주)에서 69.16%(816만1660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다만 특수관계인의 신주인수권 행사로 보유주식수는 종전에 비해 31만2210주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장홍선 전 회장이 28만5000주(4.14%)를, 세양건설산업과 근화제약이 각각 28만3790주(2.86%), 11만9000주(1.65%) 등 총 68만7790주를 장내매도했다.
반면 특수관계인인 이영두 회장과 인핸스먼트컨설팅은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각각 20만주(0.41%)와 80만주(0.74%) 등 총 100만주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