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엔캐리 청산 재료의 약화 등의 이유로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달러당 1원80전 내린 944원50전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원80전 내린 944원50전으로 은행권 이월 롱처분이 등장 하면서 한때 944원선까지 떨어졌다.
오후 들어서도 업체 수급만이 거래되며 944원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805원82전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