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유수진, 송해 언급…“굉장한 부자인데도 근검절약해”

입력 2015-09-17 1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명수(왼쪽)와 유수진(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박명수(왼쪽)와 유수진(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송해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유수진은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유수진에게 “돈을 많이 벌다보면 욕심이 생기지 않냐. 많이 번다고 돈을 잘 쓰는 것도 아니다”라며 부자들의 태도에 대해 전했다.

이에 유수진은 “송해 선생님이 굉장한 부자시다. 그런데도 근검절약을 하신다”며 방송인 송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수진은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나중에 희극인들을 위해 쓰기 위해서라고 한다”며 “그래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것 같다”고 송해를 극찬했다.

한편 유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선 먼저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어야 전략이 나온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33,000
    • +2.07%
    • 이더리움
    • 5,010,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2%
    • 리플
    • 2,062
    • +6.62%
    • 솔라나
    • 332,600
    • +2.65%
    • 에이다
    • 1,404
    • +4.15%
    • 이오스
    • 1,117
    • +1.0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86
    • +10.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6.22%
    • 체인링크
    • 25,050
    • -0.52%
    • 샌드박스
    • 838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