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금복이 죽을 때까지 엄마 찾으라 그래” 이엘리야 말에 충격

입력 2015-09-17 1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은실(전미선 분)이 예령(이엘리야 분)과 리향(심혜진 분)의 음모를 엿들었다.

1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72회에서 은실은 친정에서 쫓겨난 예령에 대해 “이혼시키면 그만이다. 집 어디냐? 안 가르쳐주면 내가 내일 회사로 찾아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놀란 리향은 “우리 그만 자수하자”고 했지만 예령은 “은실 아줌마가 나에게 전 재산을 다 주겠다고 했다. 강남에 빌딩이 한 두 개가 아니다. 준재벌이 되어 나타났다”고 말했다.

예령은 또 “금복이에게 절대 엄마 안 보여줄 것이다. 죽을 때까지 엄마 찾다가 죽으라고 그래라”고 말했다. 이를 엿들은 은실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70,000
    • -1.65%
    • 이더리움
    • 4,647,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4.04%
    • 리플
    • 1,933
    • -5.06%
    • 솔라나
    • 323,500
    • -4.43%
    • 에이다
    • 1,310
    • -6.16%
    • 이오스
    • 1,110
    • -3.31%
    • 트론
    • 270
    • -3.23%
    • 스텔라루멘
    • 641
    • -9.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5.1%
    • 체인링크
    • 24,250
    • -6.3%
    • 샌드박스
    • 875
    • -17.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