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순천 부영C.C 내 ‘순천부영호텔’ 오픈

입력 2015-09-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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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부영호텔 전경
▲순천 부영호텔 전경
레저사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부영그룹이 지난 17일 순천부영호텔(82실) 오픈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순천부영호텔은 부영그룹이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주 부영컨트리클럽 내 관광호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호텔로,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총 82실(12평형 34실, 14평형 36실, 25평형 6실, 29평형 6실 등)을 갖췄다.

모든 객실이 트윈베드로 이뤄져있고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커넥팅 룸을 적용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간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순천부영호텔은 골프장 내 조망권이 가장 우수한 곳에 위치해 사계절 푸르른 골프장 페어웨이 전경을 즐길 수 있다.

호텔이 들어선 순천부영C.C는 총면적 84만2238㎡ 규모에 코스길이 6587m로 도심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있으며 자연 친화형의 설계로 주변 경치와 조화를 이뤄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면서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다.

또한 연중 푸른 ‘켄터키 블루 글라스 잔디’로 조성해 4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순천은 ‘제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정원을 비롯해 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국내 최대 갈대 군락지인 순천만과 조선시대 계획도시로 사적 302호인 낙안읍성 등 관광명소가 산재해 있고 맛집이 많아 가족단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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